‘화이코플레이’ 놀이문화 인기
화이코(대표 김수연)가 최근 ‘화이코 플레이’ 대치점 오픈 이후 매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하는 교육 공간 ‘화이코 플레이’는 5월 양재점, 8월 대치점에 이어 잠실, 분당, 신촌, 방배 등 6개 지점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유아 전문 온-오프라인 업체인 ‘화이코’는 인터넷 쇼핑몰로 시작하여 오프라인 매장 오픈, 놀이 문화를 접목시킨 ‘화이코 플레이’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이코’는 플레이 이외 향후 뮤직, 댄스까지 개발하여 전문 프로그램으로 탄생한다는 계획이다.
‘화이코 플레이’는 아기의 성장 단계에 따른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인지발달 놀이 프로그램이다.
생각, 동작, 감각 놀이 세 영역으로 나뉘어져 부모와 아이, 선생님과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으로 진행된다.
‘화이코’는 현재 쇼콜라, 베이비 헤로스, 베이비 부 등 유명 유아복 브랜드와 아프리카, 콤비, 브라이텍스 등 안정용품, 유아 용품, 유아용 영어 서적, 완구까지 400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브랜드 파워가 입증된 브랜드 위주 입점을 원칙으로 하는 ‘화이코’는 신상품의 빠른 입점 및 원활한 물량 공급을 강점으로 한다.
또 가격 경쟁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마련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정 금액 이상 출산용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Maxi-cosi 신생아 캐리어 겸용 카시트를 무상으로 3개월간 대여하고 있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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