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점 매출 상승세
남성영캐릭터캐주얼 ‘엑시고 옴므’를 전개하는 강국(대표 송혁규)이 최근 가두점확보를 통한 본격 영업활성화에 돌입했다.
최근 8개 대리점을 개설해 영업중인 강국은 추가 대리점 모집을 서두르는 한편, 안정기반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목포점과 안산점의 경우는 월평균 6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일부 상품의 경우 벌써 리피트오더에 들어가는 등 빠른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세일가격으로 23만원대인 수트류는 영층의 취향에 잘 맞아 떨어지는 컬러와 기능적 스타일로 영캐릭터 소비자들을 원활하게 흡수하고 있다.
정장류와 함께 셔츠도 지속 리피트에 들어가는등 영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강국은 내년에 고급 고감도 라인 개발로 백화점 진입도 시도할 방침으로 최근 본부장급 및 별도의 인력구성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엑시고 옴므’의 가두점에서의 마켓테스트로 사업향방을 정확하게 설정할 계획이다.
‘엑시고 옴므’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과감한 컬러바리에이션, 기능적 소재선정등으로 20대 고객은 물론 10대 후반까지의 패션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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