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기능 강조 스노우보드복 출시
지엔코(대표 이석화)에서 전개하는 ‘스포트리플레이’가 이번 하반기 공격적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9월 경기도 광주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증축하면서 원활한 물류공급 시스템을 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마케팅을 활성화 시키고 있는 것.
‘Great Marketing’의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지엔코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문화적으로 소비자에게 어필시키고 있다.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Catertainment를 실시하고 있는 ‘스포트리플레이’는 Casual과 Entertainment로 이루어진 단어처럼 ‘패션’과 ‘즐거움’을 퓨전으로 풀어내고 있다.
‘스트리트 익스트림 데이’를 설정해 고객 밀착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서는 엑스게임을 이용한 난타공연, 패션쇼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고객만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포트리플레이’는 올겨울 기능성과 실용성을 보강한 스노우 보드복을 선보인다.
초급, 중급형태로 단계별로 구분, 전문화시켰다.
이와 함께 로시뇰과 현대 성우리조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구매고객이나 매니아들에게 제공하는 CD에 할인권을 부착해 구매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스포트리플레이’의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VJ를 등장시켜 기존의 온라인 사이트와는 차별화 시켰다.
또한 스노우보드 교육과 매니아들을 위한 정보교환등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 회원수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윤혜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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