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달콤·풍성함 표현탤런트 김희선 氏와 촬영
닉스(대표 김호연)의 토틀 생활 패션 브랜드 ‘쏘 베이직’은 새로운 비주얼로 겨울 제품을 보여주기 위해 ‘plenty of holiday spirit’의 컨셉으로 김희선씨와 촬영했다.
김희선씨와 7명의 젊은 남자모델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새롭고 신선한 젊음이 가득한 자리 모습을 연출했다.
이는 지난 9월 전 세계를 경악케 한 테러 이후 고조된 파티 분위기보다는 희망, 달콤함, 풍성함으로 연말 할리데이 시즌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작업 중인 사진작가 조선희씨는 이번 ‘쏘 베이직’ 광고 캠페인에서 그녀의 이국적인 구성력과 강렬한 열정이 드러나는 색감을 통해 훌륭한 비주얼을 만들어 냈다.
메이크업에는 이경민 실장, 헤어는 김정환 씨가 담당했다.
스마트한 마스크와 스타적 잠재력을 갖춘 7명의 남자모델은 김남진, 유민혁, 강동원, 조성일, 이준기, 서배준, Frank씨들이 스타 김희선씨와 밸런스를 맞추었다.
촬영 현장에서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김희선씨의 세련된 매너는 이번 캠페인에 그대로 베어져 나왔다.
런칭 이후로 해외 현지스텝과의 촬영을 고수해오던 ‘쏘 베이직’은 이례적으로 국내에서 국내스텝들과 이룬 이번 작업은 그동안 성숙해진 한국 패션계의 발전된 모습을 확인해 보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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