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사]하코 “차세대 부직포 우리가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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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DURASE’ 호평초극세사 인공피혁 부문 입지구축
하코(대표 윤준하)가 초극세사 부직포인 자체 브랜드 ‘DURASE’를 통해 인공피혁 산업자재로서의 입지구축에 힘쓰고 있다. ‘DURASE’는 경량감과 천연피혁이 갖고 있는 독특한 냄새를 제거, 뛰어난 염색견뢰도, 균등한 품질, 형태안정성을 갖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현재 사업전체 중 70%를 인공피혁 부직포에 주력하고 있는 하코는 그 밖에도 합성피혁 부직포, 인조스웨이드·신발류에 해당하는 생활용품, 산업용필터 쪽으로 균등하게 사업비중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서산과 천안에 각각 제조와 가공공장 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가격경쟁력과 해외진출을 위해 중국과 베트남에 공장설립을 구상 중이다. 따라서 해외전시회를 통한 대외경쟁력과 정보수집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전한다. 원료의 복합방사 후 워터펀칭방법을 사용하여 고강도에 부드러운 감촉의 기능이 향상된 차세대 부직포의 출현과 후처리 가공을 통한 신축성, 항균성등을 보강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ISO14001인증을 받은바 있는 하코는 환경운동연합회를 맡고 있는 경영진에 따라 환경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합성부직포의 수지처리에 발생되는 오염문제 대책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강지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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