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휠라씨티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후원하는 두산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명동휠라시티에서 팬사인회을 가졌다.
홍성흔, 진필중, 장원진, 안경현, 홍원기등 5명의 선수가 참여한 지난 10일 오후2시부터는 약 2천명의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두산의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들이 출연하여 선수 개개인을 소개하고 인터뷰도 하는등 분위기가 고조됐다.
휠라코리아는 이날 팬싸인회에 참석한 선수들의 경기장면이 들어가 있는 싸인지를 특별 제작해 배포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95년부터 두산의 전신인 OB때부터 최근까지 6년에 걸쳐 후원을 해왔고 첫해에 후원첫해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두산팀이 입은 유니폼은 흰색에 휠라로고가 들어가 있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어 왔으며 야구화역시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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