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샤트렌’이 고객과 대리점주 200여명을 초청해 영화 ‘페이스 오브 러브’ 상영 등 문화마케팅을 벌였다. ‘샤트렌’은 지난 9일 용산CGV에서 서울, 경인지역의 VIP고객 및 대리점 경영자 200여명을 초청해 영화시사회를 진행했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3040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간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것이다.
올해는 아네트 베닝과 에드 해리스등 세계적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페이스 오브 러브’를 선택해 ‘샤트렌’타겟층인 3040여성에게 감성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일까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베스트 드레스 투표’이벤트의 당첨자도 초청해 상영에 앞서 ‘샤트렌’ 리미티드 장지갑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배경일 샤트렌 사업본부장은 “여성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문화마케팅을 주기적으로 진행,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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