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S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세정(대표 박순호)의 골프웨
어 「아뷔송」이 뉴서티를 겨냥 중저가로 선보인다.
오는 2월경부터 전국 인디안모드매장에 선보이게 될
「아뷔송」은 프랑스캐릭터 골프웨어의 기존 이미지 유
지와 함께 가격대를 중저가대로 낮춰 「인디안모드」
고객들의 자연스런 연관구매를 유도한다.
타겟층을 34-42세로 잡은 「아뷔송」은 마인드타겟을
32세로 뉴서티를 적극 겨냥했고 현대적이고 스포티한
요소들을 가미한다.
특히 남,여라인의 차별적인 매장전개를 기획하는 동시
에 남성라인은 깨끗하고 심플한 이미지의 실루엣으로
여성은 쉬크&클린을 중심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스포츠
룩을 제시한다. 이와함께 남성라인에서는 Do스포츠를
강조한 원포인트중심 캐릭터를, 여성도 원포인트강조와
함께 여성스러운 슬림함도 강조한다.
특히 인디안모드 고객의 소비성향을 적극 반영한 가격
대를 제시했다. 티셔츠,스웨터,팬츠와 스커트 등은 10만
원을 넘지 않게 배려했고 점퍼나 사파리도 20만원이내
로 했다. 「아뷔송」은 이를 통해 볼륨존 지향의 중저
가대브랜드로 새롭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
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