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C.F방영 홍보 본격화
오성어패럴(대표 배정화)의 ‘트레비스’가 공격적인 마케팅과 중심 상권 진입으로 고효율 창출에 나선다.
‘트레비스’는 인지도 확산과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7월부터 C.F 방영을 준비 중이며 다각적인 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높은 제품력으로 탄탄히 성장해 온 만큼 이제는 도약을 위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시기라는 판단이다.
하반기엔 중심상권 위주로 10개 정도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이미 6-7개 매장은 확정된 상태다.
배정우 상무는 “기존 대리점들의 상권과 이익 보호를 위해 계획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것이며 물량 공급 및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과도한 확장은 금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비스’는 타 브랜드에 비해 가죽, 패딩, 무스탕, 토스카나 등 우븐 아이템의 스타일 수가 많은 만큼 하반기 대리점 매출은 월평균 4,500만원대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제품력과 C.F방영시 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판촉효과가 예상되기 때문.
또한 20일이면 니트 및 우븐 제품의 리오더가 가능해 물량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한편 위치와 인테리어에서 B급인 매장을 정리함으로서 브랜드 이미지 및 매장 관리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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