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10여개 유통망 확산
nSF(대표 김창수)의 ‘엘르골프’가 현대백화점 무역점을 오픈, 유통확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엘르골프’는 이번 S/S에 젊은 골퍼, 패션리더들을 위한 브랜드로 탄생해 차별화 영역을 구축해왔다.
지난달 28일 현대 무역점 오픈을 기점으로 하반기 유통 개설을 시작한 ‘엘르골프’는 8월경 10여개 매장를 추가 오픈함으로써 총20여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엘르골프’는 페미닌과 모던함의 조화로 기존 골프웨어와 차별화된 패션성을 부각시키며 빠른 시장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기능성과 가격경쟁력을 2차 무기로 시장선점이 활발, 특히 일반 소비자외 인기 연예인들의 선호도도 높아 패션리딩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인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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