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고옴므’ 백화점 매장 확충
‘엑시고옴므’ 백화점 매장 확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도어패럴, 외형·인지도 ‘업-그레이드’
캐릭터남성복 ‘엑시고 옴므’를 전개하는 소도어패럴(대표 김남배)이 2003년 내실강화 및 백화점 유통확대를 전격 도모한다. 지난달 23일 상품설명회를 개최한 소도어패럴은 외부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대리점과 직영점의 판매사원들만 참석하게 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심도있게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품평회에서 ‘엑시고 옴므’는 2002년 추동 한시즌동안 진행되었던 많은 문제점들과 개선방향, 앞으로의 전개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했다. 또 03년 춘하시즌의 전개방향과 홍보, 영업, 기획, 디자인방향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가졌다. 소도어패럴측은 “종전의 보여주는 품평회에서 크게 벗어나 부서원들과 대리점 및 판매사원들의 의견을 수립해 디자인변경 및 물량계획조정등 많은 부분에 있어 수정을 하고 내실있는 ‘엑시고 옴므’의 아이덴티티를 정립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엑시고 옴므’측은 차후 대외인사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품평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 ‘엑시고 옴므’는 백화점 입점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전문캐릭터브랜드로서의 적정외형과 인식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