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 매장 찾아
에코로바(대표 조병근)가 올해 할인점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실이익 비중을 강화할 계획인 에코로바는 올해 할인점 공략을 집중 육성한다. 또, 백화점과 대리점을 기존의 공략대로 매장별 순 이익을 늘려갈 방침이다.
이마트에 자체브랜드인 ‘킬로만자로’ 매장으로 입점해 있는 에코로바는 이마트가 할인점 중 입지 조건이 가장 좋아 소비자에게 높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에코로바는 할인점 점포 수를 기존 24개에서 30개로 유통망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매장 품목 비율을 의류 70% 악세사리 30%로 의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디자인 강화와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해 점차 외형을 키워갈 전망이다.
특히 에코로바는 할인점 공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다양한 구매자를 흡수하기 한다는 방침이다.
에코로바는 현재 백화점, 대리점,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의 유통경로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오픈했으며 롯데 노원점과 애경 수원점에도 곧 오픈 할 예정이다.
/김정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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