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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전문생산업체인 영일섬유(대표 김상호)의 「발렌
티노루디」추리닝이 봄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판
매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일의 추리닝「발렌티노루디」는 화이트,네이비,레드 등의
컬러믹스로 화려하면서도 액티브한 멋을 살리고 있는데 다양
한 스타일전개로 판매활성화를 통한 불황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것.
영일섬유의 제품은 점퍼형,사파리형으로 나눠지며 폴리에스
터1백%원단과 함께 면스웨이드,겉감n/p투일에 안감 나일렉
스를,특양면(코튼85%,폴리15%) 등의 소재를 사용 스포츠웨어
로서 기능성을 충분히 고려한 소재를 선정했다. 더불어 다양
한 세트제품과 함께 땀복바지와 별바지 등을 제작해 별도 제
안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선정으로 불황속에서 적정수준
의 판매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영일섬유는 통신판매는
물론 단체복주문 등을 받고 있으며 기능성에다 패션성이 가
미된 제품전개로 젊은 층과 장년층에게 동시에 어필하고 있
다. <이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