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회장 박성철)이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감성을 표현한 시그니처 남성 백 ‘까르텔라( Cartella)’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실장이 디자인을 개발하고 이탈리아 피렌체 ‘도나티 리보’ 공방과 함께 고급 소재로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까르텔라는 사각 형태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백을 뜻하는 이탈리아 어. ‘반하트 디 알바자’의 스타일과 같이 군더더기 없이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방이다. 입생로랑, 구찌, 지미추와 발리 등의 가방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피렌체 ‘도나티 리보’에서 제작하고,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생산되는 고급 피혁을 사용했다. 정두영 실장은 “완성도 높은 수작업과 좋은 소재의 완벽한 조화에 중점을 두고 까르텔라를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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