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골프 대중화 앞장선다
팬텀, 골프 대중화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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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에티켓ㆍ용어해설집 무료 증정 행사
팬텀(대표 박양환)의 ‘팬텀’이 골프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팬텀’은 기존고객과 신 고객 창출을 위해 실질적인 마케팅을 구상, ‘골프 에티켓과 골프용어 해설집’을 제작해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골프 에티켓과 골프용어 해설집’은 매너게임의 대표 스포츠인 골프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한 필독서로 ‘팬텀’의 사외이사이자 전국골프연합회 회장인 박영민 교수, 양서경씨의 공저로 발행됐다. 이 책은 골프의 에티켓과 관련한 간단한 경기규칙과 전문 골퍼들마저도 잘못 알고 있는 골프용어에 대한 용어설명으로 전문골퍼는 물론 일반 골퍼들에게도 골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팬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관련된 실질적인 마케팅을 구사하기 위해 책을 발행했다. 고객들에게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 골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골프의 대중화에도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팬텀’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고객의 패션 마인드를 충족시키고, 신규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월별로 최수종, 하희라, 김자옥, 김규철, 한진희, 채정안 등의 연예인을 통한 스타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VIP 고객과 일반 고객들을 위한 마일리지 10% 적립 행사를 펼치는 등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구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지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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