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코스트·최상 서비스 실현
에프.지.에프(대표 최진원)가 ‘2003 물류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대한민국 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에프. 지. 에프는 지난 2000년과 2003년 납세자의 날에도 서초 세무서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은바 있다.
에프.지.에프는 물류 최적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첫째 자동화설비에 따른 기회비용과 반 자동화 설비시 효율성의 비교분석을 실시했다.
또 물류컨셉인 최적의 코스트와 최상의 서비스 실현을 구현했고 주력 생산라인인 부천공장외에 1993년 송탄에 물류센터와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생산라인 확충을 통한 생산규모증대와 함께 물류체계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인터메조’ 57개, ‘씨피컴퍼니’ 17개 매장을 보유하고 운영중이며 이태리 레스토랑 ‘BUONA SERA’를 운영하면서 패션사업뿐만이 아니라 외식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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