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8~11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제 10회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90여 개에 달하며 전체 준비 물량은 400억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구매 트렌드에 맞게 의류 상품들이 많이 보강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최근 현지 구매, 온라인 직접 구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구입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해외명품 구매 열풍에 대응해 현지 직구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품들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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