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코리아(지사장 김병식)가 명동점 리오픈을 시작으로 신년 매출 상승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착수했다.
타프는 16일 명동 1호점 오픈을 계획, '프로케즈', '포니', '케즈', '스페리', '타미힐피거'를 중심으로한 전문 스니커즈 샵 '스닉스'를 내달 중순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백화점 입점을 겨냥, 자체 브랜드로 적극 육성할 '스닉스'는 타프의 5개 PB브랜드외에 'DKNY', '디젤', '버켄스탁', '랄프로렌' 등을 전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타프는 본격적인 자체 브랜드 육성에 총력하는 가운데 올해 매출 목표를 400억원으로 설정하고 올해 안해 약 15-18개점의 대리점을 더 늘릴 계획이다.
/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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