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김동근)의 ‘비엔엑스’가 액세서리 단독 매장오픈과 함께 복합매장도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비엔엑스’는 이번 시즌 액세서리 라인을 전격 런칭, 단독매장 전개를 전략화하며 사업확장을 도모했다.
액세서리 단독매장으로는 유투존, 현대백화점 신촌점, 현대 목동점, 현대 광주점, 갤러리아수원점, 삼성플라자 등이 오픈하고 기존 잡화 라인이 구성돼있던 의류매장의 형태를 탈피한 복합매장도 선보이고 있다.
복합매장은 매장규모를 25평 이상으로 기존 형태보다 대형화 시켜 다양한 액세서리 스타일을 별도 조닝에 구성했고 의류도 스타일수를 늘려 제안한다.
액세서리와 의류 매장이 별도로 다른 층에 전개되는 경우는 의류매장의 아이템과 액세서리 매장의 아이템을 차별화한다.
복합매장은 갤러리아 타임월드가 문을 열었고 현대동구점, 현대부산점, 대우마산점 등의 오픈이 예정돼있다.
/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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