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대표 윤용호)의 ‘292513스톰’이 전국 중심상권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0여개 유통망을 전개중인 ‘스톰’은 최근 천안 야우리점, 의정부점 오픈에 이어 오는 3월에는 이대점과 수원 남문점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명동 등 중심상권에서의 매출 상승세로 인해 대리점주들의 개설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트레이닝복과 야구 점퍼류는 이번 시즌의 매출 주력군으로 자리잡으면서 3차 리오더까지 진행됐으며 유러피안 진 캐주얼이라는 메인 컨셉을 바탕으로 옐로우, 그린 등 다양한 컬러를 접목한 스포티 아이템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스톰’은 2월 중 극장광고 방영을 준비 중이다. 동영상과 스틸컷을 적절히 배합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느낌의 뮤직비디오 형식을 취하고 있다.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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