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 브랜드 노출 극대화·마케팅 총력
리얼리더스(대표 김성민)의 ‘애스크(ASK)’가 사회적 트렌드 웰빙 열풍에 대한 전략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매출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스판쭈리와 매쉬원단을 사용, 기능성에 트렌디함을 살린 요가 트레이닝 세트는 이번 시즌 ‘애스크’ 의 핫 아이템. 이와 함께 세련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의 데님재킷, 스커트, 티셔츠류가 반응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의 국기 프린트를 디테일로 활용한 상품은 남성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여성 라인에서는 국기 프린트 위에 스팽글, 핫피스 장식 등을 더해 섹시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월트 디즈니의 미키·미니 마우스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우면서도 재미있는 아이템들도 함께 제안한다.
‘애스크’의 관계자는 “이미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는 확고한 위치를 선점했다는 판단하에 공격적 브랜드 노출로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다.
또한 지속적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밀착 마케팅을 펼칠 것이며 VMD의 차별화, 매장 관리의 매뉴얼화 등 철저한 브랜딩 전략으로 특유의 차별화된 강점을 선보이며 매니아 확산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애스크’는 이번 시즌 롯데 백화점 잠실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 8개 매장을 추가오픈, 총 50개의 유통망을 가동한다.
롯데 대전점, 현대 미아점, 천안 야우리 등에서는 A급 위치로의 자리이동이 있을 예정이다.
올해 총 75개의 유통망을 확보할 방침이며 전년대비 4배 상승된 수치인 6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