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Zone]누브라, 탤런트‘한은정’모델로.....외
[패션 Zone]누브라, 탤런트‘한은정’모델로.....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브라코리아(대표 배유진)의 접착식 실리콘 브라 ‘누브라’가 탤런트 한은정씨를 모델로 이미지를 만든다. 지난해 처음 국내에 들어온 미국 직수입 ‘누브라’는 외국인 모델보다는 대중적인 국내배우를 기용하는 것이 소비자들로부터 거부감을 줄이고 한국인에게도 잘 맞는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다는 분석을 토대로 결정된 사항이다. 또한 소비자 리서치를 해본 결과, 배우 한은정이 누브라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린다는 공식적 자료를 얻어내 이번에 손을 잡게 된 것. 누브라코리아는 극장광고 및 지면광고를 촬영하며 지면은 5월부터, 극장에서는 여름철에 맞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누브라’는 직접적인 속옷노출보다는 이미지 위주로 홍보할 계획이다. 뉴코아, 오상흔씨로 신임대표 내정 이랜드(회장 박성수)는 뉴코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천일아울렛 오상흔 대표를 내정하고 지난 3일 오전 과천점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오상흔 대표이사는 1988년 이랜드에 입사, 로엠 및 푸마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02년 상무로 취임한 뒤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이천일아울렛 대표이사로 활동중이다. 현재 법정관리 상태인 뉴코아는 지난해 말 관할법원이 정리계획 변경안을 인가한 이래 채무변제를 완료하는 등 법정관리 종결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다. 향후 백화점과 할인점,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재구성해 순차적으로 리뉴얼 될 예정이며 오는 4월 말 이전 최소 2개 점을 리뉴얼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에드윈, 봄 상품 판매 호조 에드윈인터내셔널(대표 허경자)의 ‘에드윈(EDWIN)’이 지난해에 이어 계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월에 46억원, 2월에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월 넷째주 주말에는 4억 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팬츠, 트레이닝 세트 등 기획 아이템을 중심으로 리오더 생산도 지속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100개 유통망을 전개중인 ‘에드윈’은 올해 130개 매장에서 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효율 매장의 과감한 정리와 더불어 A급 상권에의 신규 매장 추가 오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오픈하는 매장은 베이직하면서 클린한 이미지의 VMD를 제안할 예정. ‘에드윈’은 VMD의 차별화, 매장 관리 매뉴얼화, 점별 판매 분석을 통한 철저한 반응생산 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카스피코너스, 테일러드 자켓 출시 에스케이네트웍스(대표 정만원)의 ‘카스피코너스(CASPI CONUS)’가 봄시즌을 맞아 뉴 클래식 테마의 여성용·남성용 테일러드 자켓을 선보인다. ‘카스피코너스’의 S/S 컨셉인 Trad classic line의 트렌디한 감성을 고급스런 패턴감으로 표현했다. 여성용 테일러드 자켓은 아웃포켓 디테일과 슬림한 실루엣으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으며 플라워 프린트 셔츠, 면 스커트 혹은 데님 주름 스커트 등과 매치하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은 기본 쓰리버튼 자켓으로 역시 플라워 프린트 셔츠, 면 팬츠로 코디하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지엔코·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모범납세 지엔코(대표 이석화)가 모범 납세 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 3일 제38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997년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지엔코는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거듭하며 2001년에는 코스닥 등록, 상장회사로의 면모를 갖췄다. 현재 캐주얼 브랜드 ‘엔진’과 ‘써어스데이 아일랜드’ 두 브랜드를 전개중이며 ‘fair culture’를 핵심 경영이념으로 투명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성래)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지난해 10월 실시된 법인 정기 세무조사 결과 가장 모범적인 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수출 증대에도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