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세컨’, ‘지니 리’ 콜라보 호응
‘오즈세컨’, ‘지니 리’ 콜라보 호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네트웍스(대표 )의 영 캐릭터 ‘오즈세컨’이 팝 아티스트 ‘지니 리(Jeanie Lee)’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오즈세컨’의 콜라보레이션은 팝 아티스트 지니리의 작품을 재해석, 검정색의 단순한 윤곽선과 선명한 컬러감, 누구나 공감할법한 메시지를 다양한 아이템에 녹여냈다.

출시 첫 주 지난 해 콜라보레이션 동 기간 대비 30% 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블라우스, 점프수트, 야상점퍼, 원피스 등 15개의 아이템이 판매 1주 만에 5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14개 아이템이 완판 돼 현재 리오더에 들어갔다.

관계자는 “매년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타 브랜드와는 접근 방법부터 차별화, 단순히 작가의 작품을 상품에 얹히는 개념이 아니라 ‘오즈세컨’ 감성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패턴과 아이템으로 탄생시킨다”며 “브랜드만의 유니크하고 위트 넘치는 상품은 ‘오즈세컨’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의 바이블이라고 평가 받을 만큼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