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르페가 ‘M코르셋(대표 문영우)’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르페는 감각적인 패션란제리 ‘르페’와 이태리 란제리 ‘파시노’ 두 브랜드를 전개함에 따라 기존에 회사명과 브랜드명이 동일했던 것에서 벗어나 란제리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M코르셋의 ‘M’은 20세기 이후 가장 섹시하고 매력적인 배우로 각인돼 있는 마릴린먼로의 첫 자를 따온 것이며 ‘코르셋’은 여성속옷의 총체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앞으로 M코르셋은 타겟연령별, 가격대별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란제리전문社의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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