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홈데코 선봬
에코모다(대표 백준식)의 직수입니트브랜드 ‘TSE’가 홈데코, BABY라인을 강화한다.
롯데 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 서울 7개, 부산 1개 등, 총8개의 유통을 전개하고 있는 ‘TSE’는 캐시미어를 주무기로 다양한 컬렉션을 도입, 토틀화를 꾀했다.
전년대비 15%의 성장을 보이며 안정괴도에 진입중이다.
특히 상반기 리조트 시즌에 베이비를 선보여 호응을 얻은데 이어 3개의 매장에 스포츠라인도 도입,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하고 있다.
또한 쿠션, 담요등 홈데코 분야에 캐시미어를 접목시킨 고급아이템도 선보이고 있다.
TSE의 이영일 기획팀장은 “잦은 행사등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 할 수 있는 전략보다는 디자인과 품질을 우선시하며 기존의 컬렉션에 충실할 방침이다”고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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