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프’ 점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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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케이, 주별 스팟물량 출시…매장 ‘활력’

에프앤케이(대표 김성운)의 ‘죠프(JOFF)’가 올 추동 디자인력 및 물량강화에 나선다.
기존의 내추럴·소프트, 편안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역동적이며 강렬한 이미지를 포인트로 접목, 상품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메인 모델 또한 이러한 계획에 부합하는 인물로 물색 중.


또한 매장별 물량을 전년대비 30%가량 확대, 30%이상의 매출상승으로 수익성을 증가시킨다는 방침이다. ‘죠프’의 윤석현 부장은 “이를 위해 상품의 적중률을 높여야 한다. 완성도를 높혀 구매력을 30% 이상 확대시키고 각각의 스타일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전략적인 스팟 및 리피트 생산 또한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기획상품도 전 물량의 25%가량 출시, 이와 관련한 지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판매율을 상승시킨다는 전략이다. 이 달부터 10월까지 월 2건 정도의 프로모션 아이템 연계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죠프’는 최근 들어 체계화된 고객반응 리액션을 취하고 있다.


주1회 직원회의를 통해 주별 스팟아이템 3∼4스타일을 출시해 매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여름물량의 경우 총 60스타일의 티셔츠 중 30%인 20스타일이 리피트 생산되기도 했다.
윤석현 부장은 “그간 상권특성, 연령분포 등 매장의 포지셔닝에 따라다녔으나 이번 시즌 90%까지 이를 해소하려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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