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엄 홍 석 과장
[한마디]엄 홍 석 과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별화·고급화 전략 강화

영 브랜드 유치…소비층확산 시도

롯데백화점 본점은 차별화 고급화를 중심으로 MD 개편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향후 직수입브랜드들의 보강을 통해 차별화를 추구할 예정이며, 영 골프 브랜드들의 입점을 확대시켜 전 백화점 트렌드 세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롯데 본점은 지난달 ‘휠라골프’, ‘겐조골프’를 신규로 입점시키고, 일부 브랜드들의 매장 이동과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 결과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실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브랜드와 제품, 쇼핑 편의 등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어 올 하반기 역시 브랜드들의 입, 퇴점 보다는 기존 브랜드들의 매장 리뉴얼을 통해 신선함을 어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는 백화점과 협력업체간 상호 윈윈해야 하는 관계인 만큼 불경기를 감안한 안정적인 개편을 추진 중이다.

본점은 최대 목표인 차별화, 고급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내년에는 ‘버버리골프’의 신규 입점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영 골프 브랜드들이 강세를 이어가기 위해 영 골프 조닝을 새롭게 보강, 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빈폴골프’, ‘휠라골프’, ‘엘르골프’등 젊은 감각의 영 브랜드들이 선전을 보이면서 고객들의 연령대 또한 하향화되고 있다.

본점은 현 상황을 고수해 중, 장년층은 물론 20, 30대 고객들의 유입을 점차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