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더스, 상반기 237억원 돌파
리얼리더스(대표 김성민)의 ‘애스크’가 리뉴얼 성공과 함께 상반기 매출에 압도적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봄상품 정상판매 소진율 85%를 달성했던 ‘애스크’는 6월까지 여름상품 소진율 또한 72%를 기록, 시즌아웃 시점에는 봄상품 소진율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판매율 극대화의 기세를 몰아 새로운 축구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조재진을 모델로 내세운 싸커 시리즈 또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
트렌드 트래디셔널과 스포티즘 요소를 믹스한 강한 남성적 이미지의 싸커 시리즈는 물량 부족 현상에 따라 지난 6월부터 간절기 상품으로 긴급 투입됐으며 이 역시 출고대비 38% 가량의 높은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애스크’는 현재 당초 목표대비 24.7% 상승치인 23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총 목표액은 100억원 이상 상향조정, 6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전망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 26개, 대리점 32개의 현 유통망은 올 연말 총 80개까지 볼륨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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