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공격 마케팅 돌입…대만에 첫발
시듀스(대표 윤혁)가 ‘돌하우스’의 국내외 인지도 확산에 총력전을 펼친다.
상반기에 조직력 강화와 상품력 향상으로 안정화궤도에 진입한 ‘돌하우스’는 최근 몇 개월간 전월대비 35%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는 백화점 4개 매장, 대리점 5개점을 추가 오픈, 총 30개 매장을 전개한다는 계획 아래 공격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와관련 KFC와 이달말부터 9월초까지 공동마케팅을 실시, KFC의 전국 220개 매장에서 추첨된 고객에게도 ‘돌하우스’의 도라 캐릭터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제공한다.
또한 ‘돌하우스’ 매장서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KFC 상품권 및 쿠폰을 선사한다.
‘돌하우스’ 측은 영층서 3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KFC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캐릭터 마케팅을 펼쳐 이미지확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영화관, 인터넷, 지하철 등 다양한 채널에서의 홍보 전략도 펼친다.
‘돌하우스’는 올추동 공격 마케팅과 함께 소재와 디자인의 차별화를 중점 추진, 경쟁력을 배가한다.
가을상품의 경우 차별화 아이템을 40% 이상 구성, 매출극대화에 나선다.
한편 이달말 미국본사의 자본 투입을 기점으로 시듀스는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 대만에 ‘돌하우스’ 1호점을 오픈한다.
2호점 상해를 시작으로 중국진출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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