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여성복 시장 새바람
중가여성복 시장 새바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진입 지속…감각·품질로 차별화

중가 여성복 시장이 신규브랜드 가세 및 볼륨화로 양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속에 감각 세분화가 기대된다.

올추동 등장하는 신규로는 컬러컨셉의 ‘쥴리벨리’와 중급 유통을 겨냥한 논노패션의 ‘후즈넥스트’, ‘모수’ 등.

화진이 선보이는 ‘쥴리벨리’는 수주제 형식으로 런칭, 대리점 영업을 중점 전개한다.
아이디룩의 전 ‘기비’ 팀원을 일부 흡수, 스타일과 디자인에서의 확실한 차별화로 틈새시장을 노린다.
논노패션이 미씨층을 공략해온 ‘후즈’에 이어 서브 라인 ‘후즈넥스트’를 런칭, 가을부터 마켓 테스트를 실시한다.

중가에서 저가까지 가격대비 고품질을 주무기로 시장개척에 나서 겨울에 단독 매장을 개설할 예정.
주로 대형마트나 아울렛 타운을 겨냥해 ‘후즈넥스트’를 선보인다.

‘모리스커밍홈’의 서브라인이었던 ‘모수’가 상설전문사 하늘에 의해 추동 정식 런칭한다.
‘모수’는 얼마전 롯데백화점 품평회도 마쳤고 비주얼 마케팅 전략도 수립하는 등 공격 전개의 고삐를 단단히 하고 있다.

디자인실도 지속 보강함으로써 중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다는 전략이다.
하늘은 상설유통 전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10여개 매장을 신상품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3개서 5개 고급 유통도 입점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