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제 니트 전문단지 생긴다
무봉제 니트 전문단지 생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산업 수준향상 일조 기대

차세대 니트로 불리우는 무봉제 니트(홀가먼트)전문 단지가 경기도 광주에 생길 전망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이 협동화사업의 중심은 홀가먼트에 대한 기계판매 및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 니트 디자인센터(대표: 윤근영).

대지 3500평~4000평 규모에 공장 면적만 1500평 정도의 대규모 프로젝트에는 홀가먼트기계 70여대와 함께, 12사~ 15사의 참가를 예정하고 있다.

이곳에는 무봉제 편직시설 이외에도 니트 프린트시설도 갖추게 되며, 특히 대량의 니트 샘플을 보유한 샘플실, 니트 디자이너 교육실, 니트 기획실, 니트 정보실, 상담실 등이 공동 시설로 세워질 예정이어서, 어패럴 업계에 니트에 관한 트랜드 정보제공은 물론, 니트 기획에서도 많은 정보가 제공될 계획이다.

서울니트디자인센터측은 홀가먼트 니트단지조성과 관련, “아직까지 산업의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 니트산업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으로, 전문 디자이너 양성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와 함께, 관련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견인차 역할도 하게 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