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기계, 불경기속 선풍적 인기
성복기계(대표 박희복)가 내놓은 현수막 커팅기(SB-HC3000)가 출시 3개월여만에 10여대를 공급하는 등 불경기속의 히트기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수막커팅기는 광고용 원단을 변사와 중앙부등 경사방향으로 재단하는 기계로 주로 광고용 홍보물을 제작하는 업계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분당 80m까지 재단이 가능한데다 칼날의 내구성까지 뛰어나다는 게 이기종의 특징으로 꼽힌다.
기계를 도입한 이현공단 B업체 관계자는 “광고물제작에 필수적인 설비로 생산성과 품질에서 흠잡을 데가 없을 만큼 만족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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