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 04F/W 세미나…우수매장 시상도
리트머스(대표 강점식)가 지난 1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전국의 점주들을 초청, ‘04 F/W 리트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을 겨울 상품을 쇼룸에서 선보였으며 임직원 소개, 우수매장 시상식 및 컨셉 설명회가 이어졌다.
우수매장 시상식은 1년 이상 전개해온 매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동안의 실적을 토대로 했다. 매출 1위, 2위 매장은 각각 롯데 백화점 부산점과 울산점이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49.4%상승, 가장 큰 매출 신장율을 달성한 매장은 안산 시화점으로 선정됐다.
또한 청주 북문점은 수평이동률 93.7%로 우정상을 받았으며 주변 매장에 미치는 공헌도 및 본사 협조도를 바탕으로 한 공로상은 순천 남내점이 수상했다. 이외 우수협력업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 총 5백 억 원의 매출을 올려 더블신장을 기록했던 ‘리트머스’는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설정,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과 함께 유통재정비, 점효율 상승 등 전략적 운영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전년대비 40% 성장 수치인 총 매출 700억 원 달성한다는 목표아래 힘찬 출발을 시작한 ‘리트머스’는 1사분기를 마감하면서 매출 160억 원을 달성, 전년대비 35% 매출상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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