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상역, 국내 최고급 면사 공급 만전
최고급 면사 생산업체로 알려진 스위스 허만 뷜러사가 최근 에코스탠다드 1000을 획득했다고 한국공급선인 진우엔터프라이즈(대표 김진홍)가 밝혔다.
200년 전통의 스위스 허만 뷜러사는 유럽의 자존심을 대표하는 면방회사로서 스위스와 미국에 방적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목은 100% 수피마 링사, 컴팩트사, 마이크로 모달, 모달 코튼을 비롯해 100% 오가닉 코튼, X-static 과 수피마를 결합한 코튼 실버 등을 30수부터 120수 세 번수까지 생산하고 있다.
대다수 세 번수와 기능성 차별화제품 등 고급품종위주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면방적 전문회사다.
세계 원면시장에서 변함없이 최상급 수피마/ Extra Long Staple만을 구매해, 방적사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오랜 전통과 최고급 제품만을 생산하는 것을 상당한 자부심으로 갖고 있다.
스위스 허만 뷜러사는 최근 에코 스탠다드 1000을 획득해, 자사의 전 생산제품에 대해 에코 텍스 스탠다드 100plus로 공급,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미지와 제품력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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