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시스템, 텍스타일 날염 대량생산 활용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이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의 최신 기술을 소개, 적극적인 활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이탈리아 꼬모(como)에 자회사 디젠 유럽(d. gen Europe)을 설립하고 디젠 디지털 날염기 수출에 전념한 태일시스템은 수출을 통해 입증된 텍스타일 분야의 날염 디지털화 기술을 내달 7일과 9일 대구와 서울 두 지역에서 개최하는 세미나를 통해 소개한다. 다품종 대량생산과 디지털 프린팅, 대량생산을 위한 디지털 날염과 전통 날염의 응용 및 색상관리, 프린팅과 색상관리, 프린팅과 디지털 잉크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해외에서는 다품종 대량생산 기술로 인정받은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이 국내에서는 소품종 소량 생산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전달하고 국내 섬유산업에 부흥에 이바지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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