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40%확대 공격 ‘시동’
리트머스(대표 강점식)의 ‘리트머스’가 1사분기 160억 원 달성에 이어 2사분기는 260억 원으로 마감, 탄탄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1사분기 35% 상승에 이어 2사분기는 전년대비 44%신장된 수치. 여름물량의 경우 총 75%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리트머스’는 비효율 매장 철수와 함께 여름동안에만 12개 매장을 추가 확보, 현재 112개 유통망을 전개중이다.
이 달 중 오픈하는 매장은 건대점, 익산 퀸스로드점, 수원 영통점, 김포점, 제주점 등이며 올해의 총 유통 목표인 120개 매장은 오는 9월경 채워질 예정이다.
가을 물량의 경우 전년대비 40% 확대,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방침이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풀하우스의 송혜교를 통해 패미닌 스타일, 트렌드 체크 셔츠 PPL을 진행하는 한편 공중파 및 케이블 TV쇼프로그램의 MC에게도 집중협찬, 인지도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협찬 주력 품목은 레인보우 티셔츠, 해피 포리스트 티셔츠 등이며 동식물 등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이템이 대부분이다.
한편 올 추동에는 기존 스타일과 차별화된 스타일의 데님라인을 강화했으며 남성·여성 전용 와이드 핏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