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스톤’ 캐주얼라인 런칭
‘헤리스톤’ 캐주얼라인 런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컴퍼니, 토틀 전략 구사 ‘활력소’

굿컴퍼니(대표 박철민)의 ‘헤리스톤’이 캐주얼 사업을 새롭게 구상하고 있다.
남성 토틀 브랜드 ‘헤리스톤’은 내년 봄을 기해 신규 캐주얼 브랜드 런칭 또는 현 브랜드 내 캐주얼군 리뉴얼을 단행할 계획이다.

별도 브랜드 런칭 여부는 이달 말 결론지을 것으로 보이나 캐주얼 상품 구성 방향은 가닥을 잡은 상태. ‘헤리스톤’은 정장류에 역량을 집중한 현 브랜드 전개 방식에는 티셔츠, 남방, 바지 등의 캐주얼 상품이 정장의 코디 개념을 넘어서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헤리스톤’은 캐주얼 단품이 충분한 상품가치를 갖고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토록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20대 초반 고객을 현실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기존 보다 젊은 감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중심가격대를 기존 가격보다 하향 조정함과 동시에 고가부터 저가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헤리스톤’은 이 같은 캐주얼 단품류 판매 활성화는 매장 내 활기를 부여해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S/S에는 캐주얼 단독 매장 오픈 역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