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데상트(대표 야마가미토시오)가 전개하고 있는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향후 3년 간 ‘까스텔바쟉’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는다.
하반기를 시작으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기능성과 다양한 컬러 감각을 보강하기 위해 스포츠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있는 ‘까스텔바쟉’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시킨 테크니컬 한 고기능성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는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탑 클래스의 스포츠인과 스포티 캐주얼을 즐기려는 일반 고객들을 상대로 고기능성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까스텔바쟉’은 스타일, 컬러 면에서 흡사한 면이 많은 브랜드로 두 브랜드 스타일의 절충이 이루어진다면 색다른 이미지를 발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지난 10월에는 풋볼 슈즈인 ‘the Footblaster’을 선보여 매니아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호응도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향후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까스텔바쟉’은 축구와 테니스 의류를 비롯해 슈즈, 액세서리 아이템을 우선적으로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과 계약을 맺은 테니스 선수들이 내년 여름 토너먼트에서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까스텔바쟉’의 웨어를 착용할 예정이며, 축구팀들도 2005-06 겨울시즌부터 유니폼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전 세계를 통해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까스텔바쟉’의 트레이드 마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이번 파트너쉽을 계기로 보다 테크니컬하고, 차별화된 컬러 감각을 보완, 이상적인 라인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3년간 공동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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