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 사]차별화 신제품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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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모방, 트렌드·기능성 보강 경쟁력 확보

서한모방(대표 전영수)이 ‘바소란 88’기술력 보강으로 경쟁력 배가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도입한 ‘바소란 88’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전 아이템을 ‘바소란 88’기술력으로 생산해 오고있는 서한모방은 차별화 된 경쟁력 상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바소란 88’은 손 세탁은 물론 기계세탁도 가능하며, 광택 및 필링성이 우수해 실크 이상의 감촉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현재 하이퀄리티 고부가가치 아이템을 중심으로 학생복 조끼, 니트 등 활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기존 실크, 캐시미어 제품 이상의 만족감으로 일반 제품과 비교해 가격이 다소 고가이나,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한 오더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바소란 88’기술력을 응용한 제품은 얇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워 4계절 모두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
또한 지난해 ANTI PILLING 원사에 생리활성화 물질인 키토산을 접목시킨 ‘슈퍼 안피론’제품은 인체면역력증강, 콜레스테롤억제, 항균, 소취기능을 보강한 웰빙 소재로 인기를 끈데 이어 올해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네오 슈퍼 안피론’제품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오 슈퍼 안피론’제품은 아크릴/울 혼방사의 단점을 보완한 기존의 ‘슈퍼 안피론’에 부드러운 촉감과 광택, 탄력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쾌적함을 극대화시킨 아이템.

하이퀄리티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원단 및 완제품 생산 시 선명한 컬러감과 뛰어난 광택으로 고급 순모의 느낌을 한층 강화시켰다.

이 외에도 서한모방은 스포츠 및 캐주얼웨어에 활용이 가능한 ‘Elegance’와 기능성을 보완한 울/실크, 울/아크릴 등의 제품을 개발,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서한모방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경쟁력 있는 아이템 개발로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매 시즌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출과 함께 내수시장의 물량을 확대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한모방의 유성근 이사는 “향후 시장은 하이퀄리티 고부가가치 상품이 주도할 것”이라며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상품력으로 ‘바소란 88’ 기술력을 더욱 보강해 차별화 상품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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