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미 강조·섬세한 디테일 접목 가치 배가
남성복 디자이너 김규식이 최근 브랜드 ‘테이스트 맥시멈 바이 김규식(taste maximum by Kim Gyu Sik)’을 런칭, 압구정 직영 매장의 문을 열었다.
오픈 행사에는 국내 유명 남자 연예인들과 패션 스타일리스트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브랜드측이 강조하는 컨셉은 남성적인 강인함과 디자이너의 섬세한 디테일의 접목, 수작업으로 옷의 완성도를 극대화해 소장 가치를 배가한다는 전략이다.
또 매장에서는 가방, 모자, 시계, 머플러 등도 디자이너의 안목으로 직접 제작 및 엄선한 제품을 연계 판매해 토틀 코디네이션을 유도한다.
디자이너 김규식의 컬렉션은 오는 11월10일 SFAA 중 패션쇼 무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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