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효과 굿!
아마넥스(대표 최병구)의 여성캐주얼 ‘예쎄’가 출시한 여름 자켓이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이 선호하는 자켓’으로 ‘예쎄’의 자켓 제품들이 자주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30대 커리어 여성을 겨냥해 여름시즌 자켓 제품의 비중을 높이고 트렌디하고 핏 감이 좋은 제품들을 많이 출시, 아나운서들의 기호와 일치하면서 많은 선택을 받았다. 기존의 아나운서들이 무채색의 단정한 의상들을 선호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좀 더 컬러풀하면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의상을 찾고 있어 ‘예쎄’의 의상들이 이러한 니즈를 잘 반영했다.
‘예쎄’ 매장점주들도 “요즘 뉴스만 틀면 눈에 익은 ‘예쎄’자켓들이 자주 보여 반갑다”며 “매장 고객들에게 아나운서가 입었던 자켓이라고 제안하면 판매 적중도가 높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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