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시스템, 폴리계열소재 직접 출력·비용절감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이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신기종인 ‘d.gen 폴라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d.gen 폴라리스’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 독일 포토키나 전시회에 출품돼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전처리가 되지않는 저가 폴리에스터 계열 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도 있어 생산비용을 절감해 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신개념의 프린터로 기존의 나염과 전사출력의 내구성, 강력한 배면 침투력으로 장점이 더욱 크게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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