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오는 20일 ‘에버라스트’ 런칭 행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신규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스프리스는 미국 정통 복싱브랜드인 ‘에버라스트’를 캐주얼웨어로 까지 확대시키며 현재의 웰빙 트렌드와 더불어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 스프리스에서 추구하던 10대 소비자에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20대까지 그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에 10대와 20대를 아우르는 1020, 10월 20일을 런칭일로 삼아 브랜드를 런칭하는 스프리스측의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100년 전통의 에버라스트는 1910년 뉴욕 브롱스에서 창립, 1919년 잭 뎀프시가 ‘에버라스트’사의 권투용품을 착용하고 월드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권투용품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게 되었고, 이후 로키 마르시아노, 무하마드 알리, 조지 포먼, 래리홈즈, 슈거레이 레너드, 토마스헌즈, 마빈 해글러, 마이크 타이슨 등 전현직 유명선수들에게 애용되었다.
현재 복싱용품, 휘트니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브랜드의 인지도를 구축하고 역량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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