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트렌드 연계 복싱 컨셉 선보여
스프리스(대표 김세재)에서 새로운 브랜드 ‘에버라스트’를 선보이는 행사인 ‘더 에버라스트 1020 데이’를 삼성동 김미 파이브에서 가졌다.
‘에버라스트’는 1910년 미국에서 설립된 100년 전통의 스포츠 브랜드로 복싱에서 시작해 캐주어웨어로까지 확대돼 진행중이며 스프리스에서는 현재의 웰빙트렌드와 더불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 스프리스에서 추구하던 10대 소비자에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20대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젊고 발랄한 소비자층에 소구할 예정이며 그 의미로 10대와 20대를 아우르는 1020(10월 20일)을 런칭 데이로 삼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패션쇼는 역동적이면서 스포티한 무대로 에버라스트의 컨셉을 표현, 전속모델들은 에버라스트 제품으로 무대를 장식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프리스는 이번 런칭에 앞서 ‘에버라스트’, ‘헬리한센’, ‘타키 183’ 드의 브랜드 성격을 강화해 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에 맞는 제품군을 공급함으로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웰빙트렌드에 힘입어 휘트니스, 태보 등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격투기스포츠의 인기 상승으로 복싱은 하나의 트렌드로 성장하고 있다.
스프리스의 ‘에버라스트’는 복싱과 휘트니스를 테마로 하는 짐(Gym)라인과 강하고 액티브한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웨어라인 크게 두 가지로 전개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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