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모피에 영 감각 접목
다품종 소량 전개·합리적 가격·희소성 부여
어덜트 모피에서 영 모피까지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 디자인 개발로 꾸준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동우모피’는 오리지널 모피의 선두브랜드로 오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중심으로 중, 장년층 외 모피 대중화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영 모피 감각을 더한 젊은 감성을 전략화하고 있다.
유경열 매니저는 “예년에 비해 짧은 디자인, 편한 스타일 전개로 슬림하고 패션성을 가미한 제품이 중, 장년층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고, 젊은 고객의 유입을 위한 패션성을 첨가, 폭넓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유 매니저는 “고객 마인드의 변화로 패션성을 가미한 자기연출도구로 사용함에 따라 자켓 등 캐주얼 위주 상품으로 디자인 부담감을 줄이고 새롭고 신선한 제품 제안으로 재구매 비율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자켓류를 중심으로 쉬어드, 풀럭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고 망토, 숄 등 소품류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블랙, 화이트의 9부 소매 스타일, 허리라인을 강조한 아이템, 토톤 컬러, 니트숄 등이 높은 판매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통모피사를 찾는 젊은 층이 증가, 대학생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속터미널과 연결된 강남점을 특성으로 지방고객흡수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