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한마디]디자이너 캐릭터 김태형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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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브랜드 전개·원스탑 쇼핑 가능
고객 니즈 충족·편집매장 확대 방침

신세계강남점 모피매장은 내셔널, 수입명품, 영 등 고객취향에 맞는 모피의류를 원스탑으로 선택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영모피의 등장으로 오리지널 모피시장에서 탈피, 젊은 고객의 유입을 통한 에이지하향화로 고객층이 다양해졌으며 컬러풀한 모피제품을 통한 대중화전략으로 저변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김태형 대리는 “예전 대물림되던 고가의 모피의류 인식을 탈피해 패션성을 가미한 제품 구입으로 3-5년의 교체주기를 보이고 있다. 모피의 수요 확대에 따른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층별 특성에 맞는 모피브랜드를 입점 시켜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 내셔널 브랜드 위주에서 벗어나 수입명품브랜드, 영 모피 입점을 통해 모피시장 파이가 증가, 매출 외형 또한 크게 상회하고 있다.

정통모피에 식상한 소비자들이 영 모피, 수입명품 유치로 인한 선택 폭이 확장, 20-50대까지 흡수할 수 있는 경쟁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모피의 특성상 목적성 구매를 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전개로 가격적인 메리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 특징.

김대리는 “영 모피 시장이 대두하면서 젊은 고객을 흡수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겨울 상품의대명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가격거품을 뺀 합리적인 제안으로 30%이상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고가 인식을 탈피할 수 있는 전략으로 중, 저가 상품을 대거 선보여 고객 인식 변화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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