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AG, ‘EYE POSIT’…新감각·여성느낌 강조
도시파 스포츠 캐주얼 신영AG(대표 최성일)의 ‘번버스터’가 F/W를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번버스터’는 작년 가을 런칭과 동시에 직영점인 목동점을 포함 이대점, 총신대점, 부천점, 일산점, 부산점, 대전점 등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 하는데 성공, 남성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라인과 과감한 디테일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얻으며 선전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겨울 신제품은‘아이포엣(EYE POSIT)’으로 앞 포켓 장식이 눈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 된 제품이다.
이은경 디자인 팀장은 “소재와 컬러에도 기존의 느낌에 차별성을 두어 엠보가 첨가된 데님·스트라이프 소재와 소프트한 느낌의 밝은 컬러를 사용했고, 로고 플레이 또한 기존의 번버스터에선 볼 수 없던 다양한 색상의 도바뱀 로고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고 디자인 포인트를 밝혔다.
‘번버스터’는 지난 9일 대구 중심상권 동성로점 오픈을 포함, 추가로 대리점 30여개를 올해 안에 오픈 할 계획으로 신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충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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