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리아(대표 오나미)의 ‘나이키골프’가 올 추동 기능과 패션을 접목시킨 세련된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출시, 젊은 리딩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기능성, 차별화된 컬러 감각의 제품을 다양하게 전개하고있는 ‘나이키골프’는 올 가을 ‘타이거 우즈 컬렉션’, ‘투어 컬렉션’, ‘우먼컬렉션’등 라인별 독특한 상품 전개로 기존 고객층 외 30대 젊은 고객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추동에는 특수원단을 사용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기존 기본 컬러에서 벗어나 레드, 올리브, 핑크 등의 비비드 컬러와 파스텔 컬러의 사용을 확대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거 우즈 컬렉션’은 ‘이노베이티브&엘레강스’를 컨셉으로 60-70수 이상의 고급 실켓 원단에 현대적인 감각의 프린트,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필드는 물론 일반 스트리트에서의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울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보온성 소재를 선보일 ‘나이키골프’는 울에 스판을 접목시켜 스윙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울 스판 스웨터에 고어텍스의 윈드스토퍼 원단을 사용한 방풍 자켓, 스판 팬츠는 핫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어 컬렉션’은 패션과 기능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남성 라인으로 나이키 고유의 고기능 방풍, 보온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주요 소재인 스피어서마, 테크울을 활용한 팬츠, 패딩, 팬츠 아이템은 방온 기능이 돋보이는 필드웨어.
특히, 박지은 라인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우먼컬렉션’은 편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 독특한 프린트와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짙은 레드, 올리브 컬러가 럭셔리함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나이키골프’는 라인별 차별화된 상품제안과 함께 골프와 관련된 모든 아이템을 복합구성, 전문 골프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골퍼의 니즈에 충실한 기능으로 매니아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젊은 감각 골퍼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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