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온·오프회원 100만명 돌파
‘니’ 온·오프회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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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미래, 등급별 다양프로그램 운영

세정과미래(대표 박창호) ‘니(NII)’의 회원이 지난 10월 초 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마일리지 회원과 온라인 회원을 모두 합한 쇼핑몰 구매가 가능한 고객.
이 달 중으로 고객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사몰 이외에 종합몰 ‘인터파크’, ‘바이앤조이’, 패션 전문몰 ‘패션플러스’, 할인몰 ‘애프터유’를 합해 총 5개 사이버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니’는 전년대비 누적집계로 200% 이상 신장세를 기록중이다.

세정과 미래 e-marketing 팀의 권혁민 팀장은 “지난 상반기동안에만 총 2차례의 리뉴얼 작업을 실시한 결과 꾸준한 고객 유입 및 매출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몰 개선 사업과 고객의 편의를 도모한 구성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오프라인에서의 판매률이 주춤했던 지난 상반기동안에도 지속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내년에는 ‘니’ 이외의 계열사 브랜드를 추가, 몰의 규모를 확장 재편한다는 계획을 구상중이다. 또한 100만명 이상 양질의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해 로열 고객 뿐만 아닌 이탈예상고객, 신규고객 등 등급별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권팀장은 “세정그룹내에 패션 CRM관련 테스크포스 팀이 구성돼 있다. 향후에는 패션 CRM 통합부문이 핵심 과제가 되리라 생각한다. ‘인디안’의 130만 고객과 ‘니’의 100만 고객 운영을 통합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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