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111’ 매출 안정권
‘알파카111’ 매출 안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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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물산, 매장별 30~50% 신장세

올 추동 유통망을 확장한 기세물산(대표 함기영)의 직수입 니트 ‘알파카111’이 니트불황 속에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9월 전년대비 10%가량 신장율을 보인 ‘알파카111’은 10월에 들어오면서 가속 페달을 밟고 매장별 30~50% 매출신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 날씨의 급변화와 에스닉 트렌드의 적중으로 보고 있으며, ‘알파카111’의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인 숄과 스카프가 판매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는 회사측의 분석이다.
또한 ‘알파카111’는 경기상황을 고려해 가격을 10~15% 내리는 반면 세일비중을 감소해 정산가 판매를 강화시키고 있다.

특히 전반기 피마코튼과 실크 캐시미어를 선보이면서 안정적인 영업을 고수, 추동에 본격적으로 알파카소재와 에스틱컨셉 제품을 출시하며 매출탄력을 받고 있다.
‘알파카111’는 고정고객을 위한 초대전을 진행하는 한편, “국내 홈페이지 오픈을 추진중이며, 내년 MD개편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함기영 사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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